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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비언 연속체와 공동언어의 가능성

저자
김보라
서지
한국여성문학학회
발간일
2020
조회수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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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1990년대에서 2000년대로 이어지는 동성애 소설 중 여성 동성애 소설을 대상으로 한다. 이때 여성 동성애 소설이란 ‘성 소수자’와 ‘여성’이라는 두 가지 정체성을 감각하는 레즈비언 인물이 등장하는 소설을 의미한다. 오늘날까지 퀴어 문학 연구는 대부분 동성애 소설을 대상으로 하여 시기별 로 논의되었는데, 주로 1910-1930년대까지의 작품을 계보학으로 정리한 경우 와 1990년대 이후 동성애 소설을 서사 중심으로 연구한 경우로 나뉜다. 1910- 1930년대 작품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이광수의 초기 작품에 관련된 연구가 많으 며, 1910-1920년대의 동성애 모티프는 대부분 남성 동성애자를 대상으로 한다. 1930년대의 ‘신여성’, ‘S언니’ 개념과 여학교 내의 동성애 관계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의 한 부류도 있으나, 1910-1930년대의 작품들이 보이는 한계는 동성애가 성애의 한 종류로 여겨지기보다는 동성애 모티프에서 그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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