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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인문학연구원장 정미라입니다.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은 인문학 제 분야를 선도해 온 5개 연구소(인문학연구소, 철학연구교육센터, 역사문화연구센터, 한국어문학연구소, 영미문화연구소)가 컨소시엄을 이루어 분과통합적 연구 기반을 조직화하고, 시대적 통찰이 담긴 아젠다의 발굴 및 체계적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인문학연구원은 최근 한국사회의 가족과 공동체 위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공동체가 해체되고 개인의 욕망이 최우선되는 초개인화시대로 진입하면서 인간과 사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보다 인간적인 미래는 어떻게 가능한지를 분석・전망하는 일은 인문학이 당면해 있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인문학연구원은 2018년 “초개인화 시대, 통합과 소통을 위한 가족커뮤니티인문학”이라는 아젠다로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 국가전략 분야에 지원, 최종 선정되어 총 7년간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인문학연구원은 생활과학연구소, 빅데이터 센터와의 협조 체계 하에 융복합적, 다학문적 공동연구의 체계성을 제고하면서, 이론과 실천을 매개하는 생동성 있는 인문학 연구의 거점으로 발전해갈 것입니다. 앞으로 인문학연구원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장 정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