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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초반 경상도 사대부 家에서 庶族의 역할과 실제

저자
김정운
서지
조선시대사학회
발간일
2020
조회수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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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세기 경상도 사대부 家에서 서족의 역할과 실제를 밝힌 것이다. 庶孼은 조선시대 양반의 첩자녀를 말한다. 조선 국가는 서얼에 대한 차별을 법으로 규정하여 관직 진출과 재산 상속 등에서 자격을 제한하였다. 그러나 18세기부터 서얼에 대한 차별은 점차 약화되었고, 처음에는 왕명으로 제한된 범위에서 이루어졌으나 점차 확대되었다. 지금까지 서얼 연구는 조선 초 서얼 차별법의 성립과 후기의 변화에 집중하였고, 서얼과 적자녀의 갈등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에 본 연구는 19세기 초반 사대부 家에서 서족의 역할과 실제를 구체적으로 확인해 보았다. 서족의 거주 방식과 일상적인 관계, 재산과 상속, 의례 활동에서 역할, 친족 조직에서 역할로 나누어 서족의 역할과 실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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