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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위한 효사상과 가족문화

저자
小川晴久
서지
한국효학회 효학연구 5
발간일
2007
조회수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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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의 본질이 생이며, 생명의 존중이며 그를 위한 모든 노력이 광의의 효에 포함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수확이었다. 효는 동식물에게까지 미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지구 생태계의 사상이라고까지 말해도 좋을 것이다 효는 좁은 뜻에서는 일부일처제를 지키고 부모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사회 세기사회 는 이를 저해하고 파괴해 가는 커다란 요인이 많다. 물욕의 비대화 성욕의 비대화 금욕의 비대화가 그것이다 그에 따른 가정의 붕괴가 그것이다. 또 하나의 현상으로는 노인들에게 청소작업 화장실의 청소 등 을 강요하는 이상한 추세이다. 노인은 그 영년의 공헌에 따라 소중히 여겨져야만 함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지구 자원을 서로 나누고 지구 생태계를 지켜 유지해 나가기 위해 효 사상과 가족 도덕의 새로운 재정립과 혈연성의 재발견이 불가결하다. 보다 나은 인권 존중과 그것은 통합되어 행해져야만 한다. 인권과의 통합 중 생태계 유지를 위해서는 의무에 대해 적극적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물욕 성욕 금욕의 비대화를 억누르기 위해서는 절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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