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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의 시민적 가족론

저자
양우석
서지
대동철학
발간일
2001
조회수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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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철학의 다른 장과 비교해 볼 때 헤겔의 가족론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헤겔 연구의 역사에서 전적으로 관심의 밖에 머물렀다. 법철학에서 가족장(章)의 위치는 단지 그것이 제3부인 “인륜성”에 속한다는 사실을 알기만 하면 분명해 진다. 인륜성에서 “가족”장은 시초이면서 토대를 이룬다. 헤겔에 의하면 방법 문제와 연관하여 법철학은 절대자의 학인 논리의 학을 전제로 한다. 헤겔이 안중에 두고 있는 가족론은 철저히 “시민 가족”으로 규정된다. 이는 가족이 “시민 사회”에 관련을 맺으며, 물론 가족의 성원은 가족 안에서 이타적이기는 하지만 시민 가족은 한 인격과 같은 이기적 행동을 한다는 뜻이다. 비록 헤겔이 가족을 그 가운데서 보편성과 특수성, 공동체와 개인이 합일되는 단계로 규정하고는 있지만, 그는 도처에서 이와는 다른 현실을 만난다. 그의 비판점은 바로 이것이다. 이 논문은 다음과 같이 전개된다: 1. 헤겔의 체계에서 법철학의 위치 2. 법철학의 방법론과 인륜성의 단계 3. 실천적 가족론? 4. 가족론에서 개인과 전체 5. 전도된 세계로서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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