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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서의 청소년 역할강화를 위한 도덕교육

저자
박찬석
서지
한국국민윤리학회 倫理硏究 43권 1호
발간일
2000
조회수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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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학교 폭력은 날로 거세지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소외문제는 한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하다. 청소년들이 사회와 가족 공동체의 한 일원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가정과 학교에서 소외되어 있다. 이러한 문제의 근원은 가족 공동체의 위기에서 비롯된다. 가정은 청소년들의 휴식처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청소년 문제의 근원을 가족 공동체의 이해부터 출발하여 청소년들의 가정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도록 하는 도덕교육의 지향할 점을 파악하고자 한다. 가족 속에서 청소년들의 역할문제를 파악하는 방향은 청소년들의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각성과 연대성 회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청소년들은 같이 하여야 할 가족의 의미와 행사를 벗어나려는 생각을 왜 갖는가에 대한 스스로의 자문을 해 보아야 한다. 이 속에서 청소년들은 자신이 가족의 미래와 전통의 접목하며, 누차에 걸쳐 이루어진 세대의 문화적 가치의 전달자임을 구체적 실천으로 각성하여야 한다. 이러한 속에서 청소년들은 가족 안에서의 사회적 공동선 추구를 통해 윤리적 해결과 대안을 시도하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이 학교에서는 전반적으로 수행될 때, 가족 구성원으로서 청소년들은 그들의 역할을 스스로 강화할 수 있는 조그만 희망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제 학교는 가정에 있어서 청소년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철저하게 교육과정에 있는 내용에서 보강하는 성실한 의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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