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하단정보 바로가기
전체메뉴보기

전체메뉴보기

전체메뉴닫기
아카이브

논문

  • 홈
  • 아카이브
  • 인문DB
  • 학술연구
  • 논문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구글 플러스 공유하기
  • 카카오 스토리 공유하기

가족의 구조와 그 인륜적 의의

저자
양근석
서지
한국국민윤리학회, 倫理硏究 36권 1호
발간일
1997
조회수
1337
SNS 공유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구글 플러스 공유하기 카카오 스토리 공유하기
자녀들이 성년이 되면 분가(分家)를 하고,새로운 하나의 가족을 형성한다. 이로부터 ‘친족’의 개념이 생겨나온다. 말하자면 가족은 하나의 ‘가’(家)에 의해 제한을 받지만, 친족의 혈연 관계는 이른바 촌수(寸數)에 따라 새로운 질서를 이루게 된다. 그리하여 성년 남녀의 원초적 결합에서 연원하는 혈연 관계는 친족에 이르러 하나의 혈연공동체로 완성된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인륜적 관계 위에 존재한다. 이 논문은 인륜적 관계를 통해 인간 존재의 본질적 구조를 규명하려는 것이다. 인륜 사상은 이미 동양철학의 자명한 전제인데, 이 논문은 동양의 인륜 사상을 재해석하는 의미도 동시에 담고 있다.
이전글
漱石와 天皇制 家族國家
다음글
이시카와 타쿠보쿠(石川啄木)문학에 있어서의 『家』 -자연주의 지양과정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