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壻留婦家婚俗의 變遷과 그 性格 : 朝鮮時代 家族制度 變化를 中心으로

저자
박혜인
서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民族文化硏究 14
발간일
1979
조회수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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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子家禮의 影響에도 불구하고 지속되어 온 것의 하나가 婚留婦家婚俗이다. 이러한 韓國婚禮의 傳統性이 究明되기 위하여는 먼저 韓國文化에 대한 儒敎思想의 영향이 밝혀져야 하며 또한 韓國 婚禮의 變化過程과 그 機能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결국 婚禮의 通時的 變墨過程과 그것의 共時的인 機能이 함께 검토되어 야 할 것이다. 이에 本稿는 紙留婦家婚俗의 通時的 變選을 정리해 본 다음 婚留婦家 婚浴의 特性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婚姻은 家族制度에서 비롯된 것이며 더구나 朝鮮朝 社會 구조의 根幹은 가족제도였다. 또한 婚留嫌家婚俗의 性格은 家族制度와의 關係에서 究明될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儒敎文化가 反映된 朝鮮朝 家族制度를 中心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西獻文物이 導入되기 이전까지의 傳統的 家族을 獨象으로 함은 물론이다. 氏族史的(Ethnohistorical〉方法과 民俗史的(Folkhistorical)方法으로 접근하고자 하는데,文獻資料를 이용하여 K族의 文化史 • 社符史를 硏究하는 것이 民族歷史이고,庶民의 生活史률 연구하는 것이 民俗歷史이다. 比軟文化的(cross-cultural) 고찰은 좁은 범위로 제한한다. 좁은 範圍에서의 J公殺(narrow range comparison가 構造의 특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까닭이다. 따라 文化要素의 部分的 비교보다는, 社會全體의 構造機能論的 性格을 追究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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