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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양반가의 치산과 가계경영

저자
문숙자
서지
한국학중앙연구원
발간일
2016년 08월 10일
조회수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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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양반가의 치산과 가계경영















개요
‘치산(治産)’은 재산을 관리ㆍ운영한다는 뜻으로 조선시대에 널리 쓰인 말이다. 이는 가계를 관리ㆍ운용하기 위한 활동이나 행위를 가리키는 ‘가계경영’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조선시대 지배계층인 양반은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재산을 토대로 가계를 운용했기 때문에 가계경영은 치산에서 출발하였다. 가계경영은 각 가계의 대()가 지속되도록 하려는, 가계의 존속을 실현하는 중요한 방안이었다. 이를 위해서는 후손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가계의 인적 존속과 이들의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경제적 존속이 모두 필요했다. 조선시대 양반가의 가계경영은 치산 관념과 그것의 현실적 발현 양태를 모두 살펴야 그 실체에 접근할 수 있다.

그동안 양반가의 가계경영 연구는 분재기ㆍ호적ㆍ노비안ㆍ전답안 등 재산 관련 문서와 각종 가계기록류 등이 발굴되면서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 책은 이러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가계의 유지 및 계승을 위한 필수 요소 가운데 하나인 양반가의 치산이재(治産理財) 방안과 그 속에 담긴 관념 체계 등을 영해 재령이씨가, 연동 해남윤씨가, 안동 의성김씨가 등 구체적인 가문의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목차
책머리에
1장 서론
2장 재산 형성과 상속 방식
3장 확장과 집적을 향한 토지 경영
4장 축소지향의 노비경영
5장 양반가의 치산이재, 그 관념과 실제
6장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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