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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조네 사람들

저자
김소진
서지
문학동네
발간일
2002년 07월 23일
조회수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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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997년 요절(34세)한 지 다섯 해가 지나 발간된 김소진 문학 전집 첫번째 권. 생전에 김소진은 네 권의 소설집과 두 권의 장편소설, 각각 한 권의 창작동화와 산문집, 두 권의 짧은 소설집, 그리고 미완성 장편 한 편(<동물원> --96년 겨울호부터 이듬해 봄호까지, 「실천문학」에 2회분 연재)을 남겼다.

김소진 전집은 습작기부터 그가 세상을 뜨기 직전까지 쓴 글들을 한데 모음으로써 김소진을 추모하고자 한다. 전집은 모두 여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집과는 별도로 김소진의 삶과 문학에 바쳐진 글들을 엮어 가까운 기일 내에 출간할 예정이다.

우선 작가의 중단편을 시기별로 재구성하여 세 권으로 묶었다. 그리고 작가의 산문, 그 외의 자료들을 한 권에 담았다. 매권 끝에는 새로 해설을 달아 김소진 문학의 현재적 의미를 가늠해보고자 하였다. '장석조네 사람들' 연작은 한 권으로 독립시켰고, 짧은 소설들도 한 권에 모두 모았다.

문학동네에서는 편집에도 신경을 써, 명백한 오자와 탈자는 바로잡되 애매하거나 작가의 고유한 표현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은 그대로 두었다.

< 장석조네 사람들>은 김소진의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한국 현대사를 악다구니로 살아 온 '돈 없고 뺵 없는' 서민들의 전형이다. 때로는 비굴하면서도 끝내는 검질긴 생명력을 잃지 않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김소진은 그 나름대로 90년대식 '희망'을 말했다.

1권 [장편소설] 장석조네 사람들 / 해설 - 진정석
2권 [중단편 소설, 발표순] 열린 사회와 그 적들 / 해설 - 류보선
3권 [중단편 소설, 발표순] 자전거 도둑 / 해설 - 김만수
4권 [중단편 소설, 발표순] 신풍근배커리 약사 / 해설 - 손정수
5권 [짧은 소설] 바람 부는 쪽으로 가라
6권 [산문] 그리운 동방 / 발문 - 성석제


목차
양은 장수 끝방 최씨
겐짱 박씨 형제
비운의 육손이 형
폐병쟁이 진씨
별을 세는 남자들
두 장의 사진으로 남은 아버지
돼지꿈
쌍과부집
함경도 욕쟁이 아즈망


해설/진정석(문학평론가)
-지속되는 삶, 끝나지 않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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