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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으로서의 사랑

저자
니클라스 루만
서지
새물결
발간일
2009년 10월 15일
조회수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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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제목만 보면 소설책이나 연애지침서 같은 <열정으로서의 사랑>은 왜 사랑이 시대마다 다른 의미를 갖게 되는지, 왜 사랑을 감정이 아니라 소통의 상징적 코드로 다루어야 하는지 등을 밝히고 있는 책이다. 뿐만 아니라 신을 비롯한 이상적인 대상에 대한 사랑과는 다른 둘만의 연애가 왜 철저하게 현대적인 사건인지 그리고 이런 식의 연애가 지금 어떤 난관에 처해 있는지를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사랑’에 관한 책인 동시에 ‘현대성’에 관한 책이기도 하다. 루만은 현대 사회를 익명성이 지배하는 대중사회로만 간주하는 관행에 맞서 현대 사회에서는 ‘친밀관계’ 또한 내밀하게 강화되어 왔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것이 자아정체성 형성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고찰한다. 즉 ‘열정으로서의 사랑’은 현대적 개인이 형성되어온 계몽주의적 길이 아니라 낭만주의적 길을 탐사하는 책으로도 볼 수 있다.


목차
영어판 서문

서론

01 사회와 개인
02 상징적으로 일반화된 소통매체로서의 사랑
03 소통 가능성들의 진화
04 사랑의 의미론의 진화
05 사랑에의 자유
06 열정
07 환심사기용 친절에서 우정으로
08 주도적 차이
09 사랑 대 이성
10 개체화를 향한 도정
11 섹슈얼리티의 포섭
12 소통 불가능성의 발견
13 낭만적 사랑
14 사랑과 결혼
15 이제 무엇을?
16 상호침투 체계로서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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