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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두구의 저주

저자
아미타브 고시
서지
에코리브르
발간일
2022-12-20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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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아미타브 고시는 《대혼란의 시대》의 야심 찬 후속작 《육두구의 저주》에서 오늘날 기후 위기의 기원을 인간의 삶과 자연환경에 대한 서구 제국주의의 폭력적 착취에서 찾는다. 역사·에세이·증언·논쟁을 아우른 강력한 이 책에서, 저자는 오늘날 지구 위기의 뿌리를 찾기 위해 신대륙 발견과 인도양 항해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러한 여정을 거치면서 그는 오늘날 기후 변화의 역학이 서구 식민주의가 구축한 수백 년 역사의 지정학적 질서에 기원을 두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육두구 이야기는 저자의 작가적 상상력에 힘입어 환경 위기에 대한 은유로 거듭난다. 그는 육두구의 역사를 통해 인류 역사가 언제나 향신료, 차, 사탕수수, 아편, 화석 연료 같은 지구 물질과 얽혀왔음을 보여준다.


목차


그림 목록

01 램프가 떨어지다
02 “그들의 거주지를 싸그리 불살라라”
03 “육두구 열매가 죽었네”
04 테라포밍
05 “우리 모두는 머잖아 사라질 것이다”
06 대지의 속박
07 괴물 같은 가이아
08 화석화한 숲
09 초크 포인트
10 모든 것의 아버지
11 취약성
12 숫자의 모호함
13 또 다른 이름의 전쟁
14 “성스러운 불만의 천사”
15 야수들
16 “하늘의 추락”
17 유토피아
18 생기론적 정치
19 숨은 힘들

감사의 글

참고문헌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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