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하단정보 바로가기
전체메뉴보기

전체메뉴보기

전체메뉴닫기
아카이브

예술/문화

  • 홈
  • 아카이브
  • 인문DB
  • 인문고전
  • 예술/문화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구글 플러스 공유하기
  • 카카오 스토리 공유하기

과로 자살

저자
가와히토 히로시
서지
한울(한울아카데미)
발간일
2019-03-15
조회수
45
SNS 공유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구글 플러스 공유하기 카카오 스토리 공유하기


개요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5시간 이상 자고 싶다. 한 달 초과 근무 200 시간이 넘는 가혹한 근무를 견디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스물 넷, 입사 2년차 공사 감독자가 일기에 남긴 말이다. 저자는 이 사건의 변호를 맡았다. ‘과로사 110번’ 활동으로 수많은 과로사, 과로 자살 사건을 접한 저자는 사태의 심각함을 느끼고 사회에 반성을 촉구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과로 자살은 과로사의 일종이고 회사와 사회 전체의 강요가 불러온 죽음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사회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의 외침이 일본 사회에 퍼져나가 마침내 ‘과로사방지법’이 제정되었다. 이 책에 실린 과로 자살 사례가 우리에게 낯설지 않다면 우리보다 먼저 과로사, 과로 자살 문제에 직면하고 해결을 도모했던 일본 사회의 경험이 담긴 이 책 ‘과로 자살’이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제1장 사례들
제2장 특징, 원인, 배경, 역사
제3장 노재 보상을 둘러싸고
제4장 과로 자살을 없애기 위하여

후기
주요 인용·참고문헌 일람
[권말 자료] 업무에 의한 심리적 부담 평가표

부록 한국의 과로 자살: 결코 낯설지 않은 _김명희


이전글
존버씨의 죽음-갈아넣고 쥐어짜고 태우는 일터는 어떻게 사회적
다음글
그리고 우리가 남았다-과로사, 과로자살 사건에 부딪힌 가족, 동료, 친구를 위한 안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