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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리라

저자
포루그 파로흐자드
서지
문학의 숲
발간일
2012.08.20.
조회수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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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세계숨은시인선' 1권. 이란의 여성 시인 포루그 파로흐자드의 시 54편을 골라 묶은 시선집이다. 파로흐자드는 여성으로서 당시 이란 사회가 허용하지 않는 파격적인 삶을 살았고 시와 영화를 넘나드는 예술 세계를 선보였다. 나환자촌을 다룬 그녀의 단편영화 [그 집은 검다](1962)는 꽤 알려져 있으나 그녀의 시집이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녀가 생전에 펴낸 다섯 권의 시집과 사망한 뒤에 출간된 유고시집을 대상으로 한 이 시선집은 작품 발표 및 출간 연도에 관계치 않고 일관된 정서와 주제를 느낄 수 있도록 작품들을 자유롭게 배치했다. 한국외대 중동연구소에 재직 중인 신양섭 연구교수가 번역과 해설을 맡았고, 진수미 시인이 '죽어 가는 나뭇잎을 위한 시'라는 에세이를 통해 파로흐자드의 영화 세계까지 살폈다.


목차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리라 11
포로 13
선물 15
어둠 속에서 16
슬픈 기도 19
너를 위한 시 21
훗날 25
삶 28
그날들 31
지나간 것들 38
태양은 떠오른다 40
지구 위에서 43
그녀를 용서하세요 46
나는 당신 때문에 죽어 가고 있었다 48
금요일 51
달의 고독 53
붉은 장미 55
새는 한낱 새일 뿐 57
사랑으로 59
국경의 장벽들 64
밤의 차가운 거리에서 69
영원의 황혼 속에서 72
늪 78
나는 태양에게 다시 인사하겠다 82
새는 죽게 마련이다 84
사랑한다는 것에 대해 85
만남 88
나는 작은 정원을 동정한다 91
도피 98
입맞춤 99
반지 100
애수 102
죄 104
목욕 106
벽 108
신의 배반 111
어둠
귀환
이별의 시
가잘
깨달음
질문
태엽 인형

여름의 푸르른 물속에서
나의 연인
지상의 찬가
초록빛 환상
또 다른 탄생
추운 계절의 시작을 믿어 보자
네가 간 뒤
창문
읽어버린 것
남은 것은 오직 소리뿐
 
해설 그녀의 집은 어디인가ㆍ신양섭
에세이 죽어 가는 나뭇잎을 위한 시ㆍ진수미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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