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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아웃사이더

저자
오드리 로드
서지
후마니타스
발간일
2018-08-13
조회수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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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벨 훅스, 애드리언 리치, 사라 아메드 등 우리 시대 페미니스트들이 가장 중요한 영감의 원천으로 꼽는 오드리 로드의 가장 결정적인 산문들을 모아 놓은 에세이집이다. 1970, 80년대 백인 주류 페미니즘과 흑인 민권운동에 맞서, 흑인 레즈비언 페미니스트 시인으로서 강렬한 비판의 언어들을 쏟아냈던 오드리 로드의 정수가 담겨 있다. 페미니즘과 진보 운동 내에도 존재하는 각종 모순들과 차별과 업악 속에서 차이와 억압의 교차성을 사유한 글들을 통해 그녀는 페미니즘이 무엇보다 "우리 안의 타자들"를 돌보는 언어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주인의 도구로는 결코 주인의 집을 무너뜨릴 수 없다”, “침묵을 언어와 행동으로…” 등 미국 대학들의 페미니즘 강의에서 빠지지 않는 고전 텍스트들이 망라되어 있으며, 2017년 사라 아메드가 쓴 오드리 로드에 대한 해설도 같이 실려 있다.

목차
목차
추천의 글(2017) 사라 아메드 13
추천의 글(2007) 셰릴 클락25
초판 해제(1983)낸시 베리노28
 
시는 사치가 아니다39
침묵을 언어와 행동으로 바꾼다는 것46
표면에 흠집 내기·여성과 사랑을 가로막는 장벽에 대한 단상들54
성애의 활용·성애의 힘에 대하여69
성차별주의·흑인 가면을 쓴 미국의 병폐81
메리 데일리에게 보내는 공개서한92
남자아이·흑인 레즈비언 페미니스트의 응답103
애드리언 리치와의 대화118
주인의 도구로는 결코 주인의 집을 무너뜨릴 수 없다174
이 무시는 언제 끝날 것인가182
나이, 인종, 계급, 성·차이를 재정의하는 여성들193
분노의 활용·인종차별주의에 대응하는 여성들211
1983년 워싱턴 행진 연설231
억압의 위계란 없다233
1960년대로부터 배울 점236
다시 찾은 그레나다·중간보고서256
서로의 눈동자를 바라보며·흑인 여성, 혐오, 그리고 분노281
 
옮긴이 해제340
미주359
오드리 로드 작품 연보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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