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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묘약

저자
루이스 어드릭크
서지
문학동네
발간일
2013-08-20
조회수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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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사랑의 묘약』은 2009년 퓰리처상 최종 후보작이었던 『비둘기 재앙』에서 놀라운 상상력과 정교한 구성, 섬세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아메리카 원주민의 과거와 현재의 삶과 문화, 역사를 펼쳐 보였던 루이스 어드리크가 1984년 발표한 첫 장편소설이다.
노스다코타 주의 인디언 보호구역을 배경으로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육십여 년에 걸쳐 펼쳐지는 캐시포 집안과 라마르틴 집안의 뜨거운 삶의 연대기를 통해 어드리크는 미국 정부의 인디언 정책으로 인해 무너지는 인디언의 전통과 문화와 위상, 백인 문화와 제도, 종교와의 갈등 속에서 겪는 정체성 혼란, 인디언 부족 사이의 분열과 배신, 갈수록 신산해지는 일상과 어긋난 사랑으로 인한 상처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사랑의 묘약』은 하나의 완결된 소설인 동시에 다른 장들과 내용상으로 긴밀히 얽혀 있는 열여섯 편의 이야기와 2009년 재개정판 출간 당시 추가된 부록 한 편 등 모두 열일곱 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각 이야기마다 다른 화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주로 일인칭 시점으로 서사를 이끌어가지만 그 이야기들이 시간순으로 배치되지 않는 구성을 통해 어드리크는 인디언의 구술 전통을 서사 장르에서 복원해 이야기 자체가 지닌 힘을 재확인하고, 서사에 보다 풍성하고 입체적이며 사실적인 성격을 부여한다.

목차
목차
가계도 _006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어부 _011
성녀 마리 _064
기러기 _088
섬 _096
구슬목걸이 _117
룰루의 아들들 _140
용자의 투신 _160
육신 _190
다리 _217
빨간 컨버터블 _233
저울 _249
가시면류관 _271
사랑의 묘약 _293
부활 _330
한바탕 눈물 _350
강을 건너 _378
부록 1 작가의 말 _429
부록 2 토마호크 공장 _431
옮긴이의 말 _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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