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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흉년(1~3)

저자
박완서
서지
세계사
발간일
2012년 01월 22일
조회수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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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박완서 소설전집 결정판' 3~5권 <도시의 흉년>. 20대 여대생인 주인공 수연은 수빈과 일란성 쌍둥이다. 쌍둥이는 상피 붙는다는 할머니의 확고한 믿음 때문에, 수연은 어린 시절부터 쌍둥이 오빠 수빈과는 대조적으로 억압받으며 살아왔다.
 
수연은 돈 벌기에 혈안이 되어 갖은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실질적 가장인 어머니의 욕망과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뒤로 한 채 비도덕적인 삶을 영위하는 아버지의 부정, 돈만을 노리고 접근하는 사람들을 목도하며 어른들의 미신으로 억압받고 있는 자신의 운명을 이겨내려 애쓴다. 그러나 20대 수연이 이겨내기엔 어른들이 만든 틀은 완고하나, 논리는 비틀려 있다.
 
어른들 세대의 미신이 자유로운 정신에 얼마나 큰 제약을 주는지 보여주기 위해 박완서는 상피 붙는다는 극적인 미신을 <도시의 흉년> 속으로 끌어들여 어른들이 만든 잔혹한 세상을 젊은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극복해나가고자 하는지 그려냈다. 1988년, MBC에서 김지인 연출, 박순애, 김영철 주연으로 드라마화되기도 했다.


목차

1권
 
기획의 글
작가의 말
 
1. 악몽
2. 저주받은 아이들
3. 미운 오리 새끼
4. 절름발이 여자
5. 산동네
6. 빛과 그늘
7. 화려한 신열
 
2권
8. 축제의 밤
9. 어떤 무화
10. 꺾인 깃발
11. 두레박 우물
12. 불길한 시작
 
3권
13 허망한 종결
14 졸업
15 함정
16 꿈과 가위
17 파국
18우리들의 귀행
 
해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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