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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쪽으로 가라

저자
김소진
서지
문학동네
발간일
2002년 07월 23일
조회수
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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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997년 요절(34세)한 지 다섯 해가 지나 발간된 김소진 문학 전집 다섯번째 권. 생전에 김소진은 네 권의 소설집과 두 권의 장편소설, 각각 한 권의 창작동화와 산문집, 두 권의 짧은 소설집, 그리고 미완성 장편 한 편(<동물원> --96년 겨울호부터 이듬해 봄호까지, 「실천문학」에 2회분 연재)을 남겼다.
 
김소진 전집은 습작기부터 그가 세상을 뜨기 직전까지 쓴 글들을 한데 모음으로써 김소진을 추모하고자 한다. 전집은 모두 여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집과는 별도로 김소진의 삶과 문학에 바쳐진 글들을 엮어 가까운 기일 내에 출간할 예정이다.
 
우선 작가의 중단편을 시기별로 재구성하여 세 권으로 묶었다. 그리고 작가의 산문, 그 외의 자료들을 한 권에 담았다. 매권 끝에는 새로 해설을 달아 김소진 문학의 현재적 의미를 가늠해보고자 하였다. '장석조네 사람들' 연작은 한 권으로 독립시켰고, 짧은 소설들도 한 권에 모두 모았다.
 
문학동네에서는 편집에도 신경을 써, 명백한 오자와 탈자는 바로잡되 애매하거나 작가의 고유한 표현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은 그대로 두었다.
 
<바람 부는 쪽으로 가라>는 현실의 빠른 변화와 징후의 편란들을 풍자, 유머, 위트, 반전의 장치 속에 담은 작품집이다. 사소한 것에 깃든 얄궂은 삶의 의미와 통속성을 느낄 수 있다.
 
1권 [장편소설] 장석조네 사람들 / 해설 - 진정석
2권 [중단편 소설, 발표순] 열린 사회와 그 적들 / 해설 - 류보선
3권 [중단편 소설, 발표순] 자전거 도둑 / 해설 - 김만수
4권 [중단편 소설, 발표순] 신풍근배커리 약사 / 해설 - 손정수
5권 [짧은 소설] 바람 부는 쪽으로 가라
6권 [산문] 그리운 동방 / 발문 - 성석제


목차

민물고기 전시회
꼽추의 사랑
나비꿈
떠도는 자의 편지
심야의 노크 소리
메밀묵 써는 소리
하루에 네 번은 죽은 남자
불나방과 하루살이
지금은 처리중
타는 목마름으로
신(新) 파우스트
서일록과 샤일록
오래 묵은 매실주
제자리 찾기의 방식
살찐 강아지 한 마리
달팽이 사랑
사이다병 속의 연가
눈이 오는 밤
추억은 아름다워라
다시 쓰는 날개
지붕 위의 남자 2
짜라투스트라는 말하지 않았다
법대로
황혼빛에 물들어
말 못하게 하는 사회
카파와 비카파
외상 죽음
오촌 당숙은 못 말려
닭다리 벌벌벌
한솥밥 정식
소문의 꼬리
음해(陰害)
잠고대 별곡
아빠, 내 사랑!
빌린 장미꽃
누가 용의 꼬리를...
바람 부는 쪽으로 가라
아내여, 아내여
보물찾기
목련곷 그늘 아해
종이비행기
김칫국
맨발로 뛰어라
홀로서기
맹대리는 없다
상전 길들이기
게임의 법칙
완벽한 알리바이
살아남기
대역인간(代役人間)
화장실에 대한 명상
뱀술
신(新) 노비문서
한줌의 믿음
세상에서 제일 비싼 팬츠
홍보(弘報)가 기가막혀
내 사랑 또또

맹대리는 왜 짖는가
가망 있습니까?
마음속의 도둑
아래층 여자
토할 때는 아름답게
암내를 풍기는 사내
사랑이 넘치나이다
 
작가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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