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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사회와 그 적들

저자
김소진
서지
문학동네
발간일
2002년 07월 23일
조회수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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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997년 요절(34세)한 지 다섯 해가 지나 발간된 김소진 문학 전집 두번째 권. 생전에 김소진은 네 권의 소설집과 두 권의 장편소설, 각각 한 권의 창작동화와 산문집, 두 권의 짧은 소설집, 그리고 미완성 장편 한 편(<동물원> --96년 겨울호부터 이듬해 봄호까지, 「실천문학」에 2회분 연재)을 남겼다.
 
김소진 전집은 습작기부터 그가 세상을 뜨기 직전까지 쓴 글들을 한데 모음으로써 김소진을 추모하고자 한다. 전집은 모두 여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집과는 별도로 김소진의 삶과 문학에 바쳐진 글들을 엮어 가까운 기일 내에 출간할 예정이다.
 
우선 작가의 중단편을 시기별로 재구성하여 세 권으로 묶었다. 그리고 작가의 산문, 그 외의 자료들을 한 권에 담았다. 매권 끝에는 새로 해설을 달아 김소진 문학의 현재적 의미를 가늠해보고자 하였다. '장석조네 사람들' 연작은 한 권으로 독립시켰고, 짧은 소설들도 한 권에 모두 모았다.
 
문학동네에서는 편집에도 신경을 써, 명백한 오자와 탈자는 바로잡되 애매하거나 작가의 고유한 표현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은 그대로 두었다.
 
<열린 사회와 그 적들>은 고통받는 삶과 의식세계를 핍진하게 그려내면서도 그 가난과 고난에 대한 묘사자와 관찰자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어 가난과 민족 수난의 현실에 온몸으로 밀착하고 있다.
 
1권 [장편소설] 장석조네 사람들 / 해설 - 진정석
2권 [중단편 소설, 발표순] 열린 사회와 그 적들 / 해설 - 류보선
3권 [중단편 소설, 발표순] 자전거 도둑 / 해설 - 김만수
4권 [중단편 소설, 발표순] 신풍근배커리 약사 / 해설 - 손정수
5권 [짧은 소설] 바람 부는 쪽으로 가라
6권 [산문] 그리운 동방 / 발문 - 성석제 


목차

쥐잡기
키작은 쑥부쟁이
수습 일기
열린 사회와 그 적들
적리
춘하 돌아오다
그리운 동방
사랑니 앓기
용두각을 찾아서
처용단장
임존성 가는 길
가을 옷을 위한 랩소디
고아떤 뺑덕어멈
지하생활자들
혁명기념일
파애
개흘레꾼
쌍가매
 
해설/류보선(문학평론가)-변두리의 귀환
 
작가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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