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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의 가족애

저자
맹문재
서지
푸른사상
발간일
2022-11-05
조회수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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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사회 체계의 하나인 가족은, 개인이 사회적 존재로 성장하고 발달하는 데 주요한 환경을 제공한다. 그러나 자본주의 사회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오늘날, 전통사회의 규범이 급격히 무너지면서 우리나라의 가족 형태는 여러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핵가족 제도조차 유지되기 힘든 실정이다. 한 부모 가족 및 1인 가구, 독거노인의 증가, 미혼율과 이혼율이 확대하는 등 가족과 사회 공동체가 와해되어 가고 있는 요즘, 시인들이 문학으로써 추구하는 가족애는 의미가 크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맹문재 교수는 그동안 발표한 평론 중에서 가족을 제재로 쓴 글들을 한 권으로 모아 『현대시의 가족애』로 묶었다. 이 책의 저자는 현대시와 수필에 나타난 가족애의 가치를 자세하고 면밀하게 살펴보며, 우리 사회가 진정한 화합으로 가는 길을 모색한다.


목차


▪책머리에

제1부
경물(景物)의 시학―유진택 시집, 『염소와 꽃잎』
인학(仁學)의 서정시―이흔복 시집, 『내 생에 아름다운 봄날』
고요의 시학―박노식 시집, 『고개 숙인 모든 것』
관계의 시학―권진희 시집, 『죽은 물푸레나무에 대한 기억』
긍정의 시학―김종상 시집, 『고갯길의 신화』

제2부
‘당신’의 시학―이인호 시집, 『불가능을 검색한다』
시간의 얼굴―김승종 시집, 『푸른 피 새는 심장』
지천명의 필사(筆寫)―최부식 시집, 『봄비가 무겁다』
비유의 시학―서상규 시집, 『철새의 일인칭』
기억의 시학―김재혁 시집, 『아버지의 도장』
장소애의 시학― 최동호의 시 세계

제3부
현대시에 나타난 가족관계
가족이라는 이름―이삼현 시집, 『봄꿈』
가족애의 시학―허윤설 시집, 『마지막 버스에서』
가족의 시학―윤중목 시집, 『밥격』
모성의 시학―정진남 시집, 『성규의 집』
대상애와 가족애의 화음―박금아 수필집, 『무화과가 익는 밤』

제4부
난쟁이의 달나라―조미희 시집, 『자칭 씨의 오지 입문기』
사회학적 상상력―황주경 시집, 『장생포에서』
함몰될 수 없는 이름, 광부― 성희직, 정연수 시인
남민전의 계승―박석준 시집, 『시간의 색깔은 자신이 지향하는 빛깔로 간다』
베트남 문화의 전도사―박경자 시집, 『프엉꽃이 데려온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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