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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 운명과 저항의 갈림길에 선 조선 여성들의 내면 읽기

저자
임유경
서지
위즈덤하우스
발간일
2014-05-30
조회수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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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조선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은 조선시대 여성들의 쓴 편지, 수필, 남겨진 글들을 통해 조선 여성들의 삶을 들여다 본 책이다. 기생, 다모 등의 천한 직업의 여성부터 양반 규슈, 왕실의 공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여성들이 등장한다. 이 책에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조선의 여성들에 대한 이미지인 순종적인 모습이 아닌 부당한 남성 이데올로기에 항거하고 죽음 앞에서 망설이며 인간답게 살고 싶어하는 여성들을 만나볼 수 있다.



목차
*머리말 - 한 시대를 살다 간 수많은 여성들의 욕망

제1장. 고고한 삶의 품격
1. 공치사하는 남편을 꾸짖는 아내
2. 선구적인 학자의 길
3. 부귀를 탐하는 남자들에게
4. 남편이 의지한 아내
5. 현명한 아내의 충고
6. 소원이라고는 책 속에서 조용히 나이 드는 것뿐
7. 죽음을 초월한 우정
8. 엄격하게 공경하는 것만이 효는 아니다
9. 강인한 현모양처의 여린 모습

제2장. 현명한 사람은 옳은 일을 한다
1. 아버지를 위해 목숨을 걸다
2. 미천한 다모가 고귀한 양반의 부조리를 밝혀내다
3. 남성의 부당한 횡포에 대한 항거
4. 마지막 순간까지 지키려 했던 명예와 정의
5. 누명과 모욕에 맞서는 법
6. 죽음으로써 남편의 죄를 꾸짖다
7. 재주 하나로 굶주리는 수천 명을 구하다
8. 잃어버린 정체성을 찾아 나선 길
9. 노력하지 않고 얻은 성과는 오히려 해가 된다

제3장. 조선의 모순을 깨우쳐준 여성들
1. 여자만 처벌하는 세태에 대한 항의
2. 평범한 남자에게 종속되기를 거부하다
3.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4. 스스로 개척한 운명
5. 자신의 뜻대로 일생을 산 황진이
6. 난리 속에도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

제4장. 여자의 빛나는 지혜
1. 다른 것이 틀린 것은 아니다
2. 세상물정 모르는 아들을 향한 당부
3. 부모가 기뻐하면 그것이 곧 효다
4. 지나친 권력은 불안을 가져온다
5. 수신, 마음을 바르게 하는 법
6. 아프지 않은 것만으로도 큰 효도다

제5장. 순응과 저항의 경계에 서다
1. 차마 죽지 못한 마음
2. 예정된 죽음 앞에서 드러낸 삶에 대한 미련
3. 불효의 죄, 천추의 한이 되다
4. 주어진 임무에 대한 책임
5. 조선시대 부부의 애끓는 사랑
6. 향랑의 넋, 노래로 남다
7. 원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을 자유
8. 열녀 이데올로기와 효녀 이데올로기가 충돌할 때

*참고문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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