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하단정보 바로가기
전체메뉴보기

전체메뉴보기

전체메뉴닫기
아카이브

철학/역사학

  • 홈
  • 아카이브
  • 인문DB
  • 인문고전
  • 철학/역사학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구글 플러스 공유하기
  • 카카오 스토리 공유하기

가족 난민

저자
야마다 마사히로
서지
그린비
발간일
2019-08-30
조회수
828
SNS 공유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구글 플러스 공유하기 카카오 스토리 공유하기

개요

만약 가족에게 더 이상 의지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의 사회보장으로는 연간 20만 명 이상이 고립사할 가능성이 있다. 『가족 난민』은 사회 기반을 흔드는 레벨에 이르기까지 미혼화, 싱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일본의 미래에 경종을 울리고, 가족 중심의 사회제도가 낳은 폐해와 이에 대한 대책을 제시한다.
 
저자는 『가족 난민: 싱글화의 미래―양극화된 일본인의 노후』를 통해 일본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싱글의 의미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동일한 싱글 범주 내부에 얼마나 다양한 유형의 싱글이 자리하고 있는지 탐색한다. 본서를 통해 저자는 가족이 난민의 지위로 격하되고 있다는 현상 분석에 그치지 않고 현실에 뿌리 내린 다양한 대안을 모색한다.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이나 친족이 아니어도 ‘서로에게 의지가 되고 어려울 때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거주 공간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서 ‘셰어하우스’를 제안하는 등, 개인과 사회 모두 귀 기울여야 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가족 난민 - 가족의 지원이 중단된 사람들
 
1장 누가 ‘싱글’인가?
2장 ‘가족’과 ‘싱글’을 둘러싼 전후 일본 사회의 상식 두 가지
3장 ‘패러사이트 싱글’의 출현과 변질 과정, 그리고 한계
4장 싱글화와 확대되는 ‘가족 격차’
5장 ‘가족 난민’이 되지 않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
6장 ‘가족 난민’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가 할 수 있는 일
 
에필로그: 지금 우리에게 부과된 과제
대담: 공동생활의 순기능이 사회를 구원한다
 
이전글
우리가 알던 가족의 종말
다음글
전쟁과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