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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으로서 예술1

저자
존듀이
서지
나남
발간일
2016년 4월 30일
조회수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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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수많은 영화와 문학작품을 낳은 낭만의 도시이자 유럽 여행의 명소로 각광받는 이탈리아의 피렌체. ‘예술의 수도’라는 별칭에 걸맞게 중세와 르네상스 유적으로 둘러싸인 이 도시는 한 지구(地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도 있다. 메디치가 권력의 중심지이자 현재는 국립미술관으로 활용되는 우피치 궁전, 팔각형 돔과 거대한 종탑이 어우러진 고딕 양식의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순백의 외관과 조토(Giotto)의 벽화가 어우러진 산타 크로체 교회, 단테와 베아트리체가 만난 장소이자 귀금속 상점가로 유명한 베키오 다리 … . 도시 전체가 거대한 예술작품과 같은 피렌체는 그러나 애초에 아름다움을 감상하기 위해 설계된 곳은 아니었다. 피렌체의 예술적 지위는 후대인들의 경험을 통해 획득된 것이고 당대의 이곳은 시민들의 정치와 종교 그리고 상업 활동이 이루어지는 삶의 현장이었다. 즉, 피렌체의 예술성은 이탈리아인들의 경험의 산물이다.
《경험으로서 예술》은 바로 이러한 경험과 예술의 연관성에 주목하여 일상적 삶과의 관련 속에서 예술의 성격을 새롭게 정립한 예술철학에 대한 저술이자 예술을 통해 전통철학의 이원론을 극복한 듀이 경험철학의 결정판이다.


목차
·옮긴이 머리말
·머리말
1장 살아 있는 생명체의 경험: 미적 경험의 근원
2장 생명체의 삶과 천상의 것: 일상적 삶과 예술의 연속성
3장 ‘하나의 경험’을 하는 것: 미적 경험의 전형
4장 표현행위: 정서와 사고 그리고 표현매체의 만남과 재구성
5장 표현대상: 경험 속에서 탐구된 새로운 삶의 의미
6장 재료와 형식: 경험 속에서 재료와 형식의 형성과 통합
7장 형식의 자연사: 완결된 경험에서 드러나는 리듬과 통합성
8장 에너지의 조직: 리듬과 균형이 있는 통합된 경험의 형성
·찾아보기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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