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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발언

저자
주지스 버틀러
서지
알렙
발간일
2016년 08월 08일
조회수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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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혐오 발언'은 국가가 생산하는 것이다!
 
그야말로 혐오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지금. ‘혐오 발언’문제는 현재 한국 사회에서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했다. 낸시 프레이저와 함께 미국에서 가장 널리 읽히며 토론되는 철학자 중 한 명인 주디스 버틀러는 이 책 『혐오 발언』에서 혐오 발언, 포르노그래피, 동성애자의 자기 선언, 십자가 소각, 국가 검열 문제 등 다양한 형태의 ‘상처를 주는 말’을 다룬다.
 
그녀는 포르노그래피와 인종차별주의가 법적 규제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몇몇 페미니스트들과 반인종차별주의 이론가들을 비판하며 자신의 주장을 이끌어 낸다. 궁극적으로 그녀는 혐오 발언에 대한 어떤 규제도 제정하지 말 것을 권하는데, 구제는 ‘재의미부여’하고, ‘재수행’함으로써 이런 발언에 도전하도록 일깨워질 자들을 침묵시키도록 작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목차
서장 우리는 왜 언어에 상처를 받는 걸까
예상 밖의 호명
발언의 장면들
호명으로서의 언어 행위
이름의 상처를 주는 행위
요약
1장 불태우는 행위, 상처가 되는 말
혐오 발언에서 포르노그래피까지
2장 주권적 수행문
매키넌과 포르노그래피적 발언의 논리
보편성에 대한 투쟁
국가 발언 / 혐오 발언
3장 전염되는말: 편집증과 군대 내 동성애
4장 은폐된 검열과 담론적 행위능력
검열에 저항하기
정치적인 언어 행위
권력의 은폐된 수행성
옮긴이 해제혐오 발언에 대한 저항은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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