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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저자
노자 저, 김원중 역
서지
휴머니스트
발간일
2018-09-03
조회수
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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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동양철학의 정수로 꼽히는 노자의 ‘도덕경’을 단국대학교 한문교육과의 김원중 교수가 간결하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되살려냈다. 도덕경은 도가의 시조로 알려진 노자의 어록을 모은 책이다. 5,000여 자의 짧은 글 속에 노자가 추구한 심오한 사상의 정수가 모두 담겨 있어, 예로부터 왕필을 필두로 수많은 중국의 지식인들이 꼭 읽었던 필독서였으며, 현대 서양철학에도 많은 영감을 준 책이다.
 
이번에 출간된 김원중 교수의 ‘노자 도덕경’은 그간 사마천의 ‘사기’를 완역한 것을 시작으로 중국의 핵심 고전들을 뛰어난 번역으로 소개해온 작업의 일환으로 번역을 새로 다듬고, 해설을 보강하여 좀더 완성도 있는 번역본으로 독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수많은 노자 ‘도덕경’의 번역본 가운데 중국 고전 번역의 권위자인 김원중 교수가 노자의 원의를 충분히 되살리면서도 아름다운 우리말의 결을 살려낸 이번 ‘노자 도덕경’으로 노자의 진면목을 만나보길 바란다.


목차

 
일러두기
서문
해제 12
 
상편 - 도경
1장 도가 말해질 수 있으면 _ 31
2장 세상 사람들이 모두 아름다운 것이 아름다운 줄만 알면 _ 37
3장 세속의 현명함을 숭상하지 않아야 _ 43
4장 도는 그릇처럼 비어 있으면서도 작용하니 _ 48
5장 하늘과 땅은 인仁하지 않아 _ 51
6장 골짜기는 신묘하여 죽지 않으니 _ 55
7장 하늘은 오래가고 땅은 장구하다 _ 58
8장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_ 61
9장 가지고 있으면서 그것을 채우려 하면 _ 66
10장 무릇 혼백이란 하나를 안음에 _ 68
11장 서른 개의 바큇살이 하나의 바퀴통에 모여 있어 _ 72
12장 다섯 가지 색깔이 사람의 눈을 멀게 하고 _ 74
13장 총애를 받거나 모욕을 당하면 놀란 것처럼 하고 _ 76
14장 그것을 보려 해도 보이지 않는 것을 ‘이夷’라 하고 _ 80
15장 옛날에 도를 잘 행했던 사람은 _ 85
16장 마음이 비어 있음의 극치에 이르면 _ 88
17장 가장 뛰어난 자가 있으면 _ 90
18장 위대한 도가 없어지자 _ 93
19장 성스러움을 끊고 지혜를 버리면 _ 96
20장 학문을 끊으면 근심이 없어진다 _ 98
21장 큰 덕의 모습이란 _ 102
22장 굽으면 도리어 온전해지고 _ 105
23장 말을 적게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_ 108
24장 발돋움하여 서 있는 사람은 오래 서 있을 수 없고 _ 110
25장 어떤 사물은 섞여서 이루어져 있어 _ 113
26장 무거운 것은 가벼운 것의 근본이 되고 _ 116
27장 다니기를 잘하는 이는 수레바퀴 흔적을 남기지 않고 _ 119
28장 수컷을 알고 _ 122
29장 누군가 천하를 취하려고 무엇인가를 하고자 한다면 _ 125
30장 도道로 군주를 보좌하는 자는 _ 127
31장 오직 병기란 상서롭지 못한 기물이어서 _ 130
32장 도는 항상 이름이 없으니 _ 133
33장 남을 아는 사람은 지혜롭지만 _ 136
34장 대도大道는 물처럼 넘쳐나서 _ 140
35장 누군가 위대한 도를 잡고 있으면 _ 142
36장 오므라들게 하려면 _ 145
37장 도는 영원히 하는 일이 없지만 하지 못하는 것이 없으니 _ 148
 
하편 - 덕경
38장 최상의 덕은 덕이라고 하지 않으니 _ 153
39장 옛날부터 ‘일一’을 얻은 것들이 있다 _ 159
40장 되돌아가는 것이 도의 움직임이고 _ 162
41장 가장 높은 수준의 선비는 도를 들으면 _ 165
42장 도는 일一을 낳고 _ 169
43장 천하에서 지극히 부드러운 것이 _ 172
44장 명성과 몸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친한가 _ 174
45장 크게 이뤄진 것은 결함이 있는 듯하나 _ 176
46장 천하에 도가 있으면 _ 178
47장 문을 나서지 않고도 _ 182
48장 학문을 행하면 지식이 날로 더해지고 _ 186
49장 성인은 일정한 마음을 갖지 않고 _ 189
50장 삶을 벗어나 죽음으로 들어선다 _ 192
51장 도는 만물을 낳고 _ 196
52장 천하에 시초가 있기에 _ 198
53장 나에게 길을 확실하게 잘 아는 사람이 있어 _ 203
54장 잘 세운 것은 뽑히지 않고 _ 206
55장 덕을 두텁게 품은 사람은 _ 209
56장 지혜로운 자는 말하지 않고 _ 211
57장 올바름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_ 213
58장 그 정치가 어리숙하면 _ 216
59장 사람을 다스리고 하늘을 섬기는 것으로는 _ 221
60장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_ 226
61장 큰 나라는 낮은 곳으로 흐르니 _ 229
62장 도란 만물의 깊숙한 곳에 있으니 _ 232
63장 무위를 행하고 _ 235
64장 안정되면 유지하기 쉽고 _ 240
65장 옛날에 도를 잘 행했던 사람은 _ 245
66장 강과 바다가 모든 골짜기에서 왕 노릇 할 수 있는 까닭은 _ 248
67장 천하가 모두 나의 도가 커서 _ 250
68장 장수 노릇을 잘하는 자는 무용을 뽐내지 않고 _ 254
69장 용병술에 이런 말이 있다 _ 256
70장 나의 말은 매우 알기 쉽고 _ 258
71장 스스로를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을 _ 260
72장 백성이 통치자의 위압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_ 262
73장 위험을 무릅쓴느 것에 용감하면 죽고 _ 264
74장 백성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데 _ 267
75장 백성이 굶주리는 것은 _ 269
76장 사람이 살아 있을 때에는 부드럽고 연약하지만 _ 271
77장 하늘의 도는 _ 273
78장 천하에 물보다 부드럽고 약한 것은 없으나 _ 275
79장 큰 원한을 풀어줘도 _ 277
80장 나라를 작게 하고 백성을 적게 해서 _ 281
81장 믿음직스러운 말은 아름답지 않고 _ 284
 
참고문헌 _ 287
찾아보기 _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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