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저자는 미학, 정치, 감성의 분할, 미학적 예술 체제, 평등 개념 등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는 동시에 구체적이고 다양한 예들을 제시하면서 특유의 독창적인 사유를 전개한다. 미학과 정치의 연관을 새롭게 사유하는 데 귀중한 도움과 자극을 제공할 것이다.
책의 본문과 더불어, 게이브리얼 록힐과의 대담 <정치화된 예술의 동시적 이중 효과>와, 이어지는 슬라보예 지젝의 발문 <랑시에르의 교훈>, <용어 해설> 그리고 옮긴이가 <저자 소개>를 덧보태, 보다 더 랑시에르의 사유를 이해하기 쉽게 한다.
목차
서 문
감성의 분할
1. 감성의 분할에 대하여 그리고 그것이 정치와 미학 사이에 정립하는 관계들에 대하여
2. 예술 체제들에 대하여 그리고 모더니티 개념의 결점에 대하여
3. 기계 예술들에 대하여 그리고 익명인들의 미학적·과학적 지위 향상에 대하여
4. 역사는 허구라고 결론지어야 한다면. 허구의 양식들에 대하여
5. 예술에 대하여 그리고 노동에 대하여. 어떤 방식으로 예술 실천들이 다른 실천들에 관하여 예외에 속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정치화된 예술의 동시적 이중 효과
역사적·해석학적 방법론
보편성, 역사성, 평등
실정적 모순
정치화된 예술
슬라보예 지젝의 발문
랑시에르의 교훈
용어 해설
저자 소개
옮긴이 후기
색인
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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