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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의 공동체

저자
장 뤽 낭시 (지은이),박준상 (옮긴이)
서지
인간사랑
발간일
2010-12-30
조회수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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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현존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자들 중 한 사람인 장 뤽 낭시의 책. 알랭 바디우가 그에게 “최후의 공산주의자”라는 명칭을 부여했던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낭시의 정치 철학은 독창성을 띠고 있다.
 
플라톤에서부터 교조주의적 맑스주의에 이르기까지 자주 이상적 공동체는 구축해야할 사회로서 추구되었다. 낭시가 반대하는 것은 ‘공동체’를 사회와 일치시키려는 이상주의적·전체주의적 시도이고, 그가 우리의 주목을 요구하는 것은 사회 내로 환원되지 않는 관계 또는 사회 내에서 고착되지 않는 ‘관계’ 자체이다. 그 ‘관계’는 단순히 반사회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의 진정한 조건이자 근거인 우리의 자연적인 평등의 장소이며 소통의 장소이다.
 
이 책에는 낭시가 옮긴이 박준상과 나눈 대화의 일부가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을 대신해서 실려 있으며, 거기서 우리는 현재의 정치적 상황과 또한 한국의 정치 현실에 대한 낭시의 견해를 살펴볼 수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
한국어판을 위한 지은이의 말
2판에 붙이는 말
 
1. 무위의 공동체

2. 단절된 신화
 
3. 문학적 공산주의
4. 공동-내-존재에 대하여
 
5. 유한한 역사
 
지은이 연보
옮긴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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