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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의 예감

저자
도미야마 이치로
서지
그린비
발간일
2009-03-25
조회수
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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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오키나와(沖繩)와 '오키나와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이하 후유의 사상을 통해 '폭력'이라는 주제를 고찰하는 책이다. 오키나와와 오키나와 이민을 주로 연구해 온 도미야마 이치로는 이 책에서 기존의 역사학이나 사회학의 식민주의 논의에서 드러나지 않는 ‘폭력’에 대한 새로운 개념과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직접적인 형태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오키나와인' 혹은 '류큐인'이라고 언급될 때의 위화감, 관동대지진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 ‘조선인’으로 오인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취해야 하는 ‘방어태세’, 일본인으로 동화되고자 하면서 끊임없이 조선인, 타이완의 생번, 남양군도의 ‘토인’을 타자화하는 언설들. 바로 이런 예감된 폭력의 증후들을 읽어내면서 저자는 자신만의 언어로 일상에 내재한 폭력의 모습을 밝혀내고, 바로 그 지점에서 폭력에 저항할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목차
서문을 대신하여―겁쟁이들
 
서장 _ 예감이라는 문제
1_앙금
2_예감하다
3_다시 이하 후유로
 
1장 _ 증후학(症候學)
1_점령과 등기(登記)
2_일본인종론
3_‘미개’의 개량·재정의
4_하수도
 
2장 _ 내세우는 자
1_점령
2_관찰·교도·폭력
3_내세우는 자
4_아넷타이/아열대
 
3장 _ 공동체와 노동력
1_열대과학
2_공동체와 노동력
3_노동력의 낭비
4_히노마루 깃발 아래서
 
4장 _ 출향자의 꿈
1_노동력으로서의 경험
2_류큐의 바다/대동아의 바다
3_자치
 
종장 _ 신청하는 자
1_법과 폭력
2_위기와 구제
3_계속되는 위기
 
후기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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