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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계·질서

저자
가브리엘 포페스쿠
서지
푸른길
발간일
2018년 06월 25일
조회수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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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국가·경계·질서』는 21세기 초에 전개되고 있는 경계 문제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저술되었다. 즉, 경계 만들기의 과정을 단순히 묘사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경계 본연의 복잡성, 완결될 수 없는 특성, 경합적인 특성 등을 파악하여 문제적인 시각으로 경계의 의미를 깊이 천착한 것이다.
이 책에서 경계는 국가를 구성하는 단순한 구성요소로 다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회적 과정 및 제도와 관련하여 발전하는 독특한 공간적 범주로 간주된다. 이에 따라 인문지리학, 국제관계학, 사회학, 인류학, 역사학, 정치경제학, 안보학 등 광범위한 학문적 통찰에 기댄 다양한 분석 방법으로 공간적 관점에서 경계 만들기의 개념, 과정, 맥락 등을 탐구한다. 나아가 이러한 이론적 관점에 실제 사례까지 결합하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화 시대의 여러 지구촌 문제가 경계 문제와 어떻게 연관되는지 논의한다.
구체적으로 경계는 왜, 어떻게 출현하게 되었는지, 경계는 어떻게 영토적 형상을 띠게 되었는지, 누가, 어떻게 경계를 만들어 가는지, 그러한 경계 형성의 혜택을 보는 주체는 누구이고 어떠한 혜택을 받는지 등의 문제를 풀어 나간다


목차
서문
감사의 글
 
제1장 도입
 
제2장 경계의 의미와 관점들
1. 경계란 무엇인가
2. 경계 생각하기
 
제3장 전근대와 근대의 경계
1. 고대의 국가 범위
2. 중세의 경계
3. 근대의 경계
4. 경계선의 글로벌화
5. 현대 국경의 출현을 가져온 주요 사건들
 
제4장 글로벌화 시대의 경계
1. 경계선과 지구적 흐름의 만남
2. 국제 경제의 구조
3. 환경
4. 인권
5. 초국적 테러리즘
 
제5장 글로벌 경계 공간의 생산
1. 21세기 경계 생산의 딜레마
2. 탈·재영토화와 탈·재경계화의 해석
3. 경계공간의 지리(학)
 
제6장 이동성의 통제
1. 안보 패러다임과 경계 만들기
2. 경계의 신체화: 기술을 통한 변방의 강화
 
제7장 경계 연결하기
1. 경계 횡단 연합(Cross-border Cooperation) 패러다임
2. 공간을 경계로 다시 가져오기
3. 유로리전(Euroregions)과 경계 재영토화의 차원
 
제8장 결론
 
참고문헌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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