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일부터 오세훈 시장의 대표 복지 정책인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할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 저소득 위기 가구 등 총 500가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안심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85%(올해 4인 가구 기준 487만 원)와 현 가계 소득의 차액 중 절반을 채워주는 제도로, 2022년 도입했다.
신청 대상을 소득으로만 끊었던 예년과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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