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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라고 무시하더니 돌봄 인력으로만 우대하나

언론사
한겨레
조회수
75
발행일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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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좋겠다. 딸이 많아서.”

몇 달 전, 엄마가 우리 집에 며칠 쉬러 왔을 때 일이다. 엄마의 무릎을 베고 소파에 누워 텔레비전을 보던 중이었다. 안부차 엄마한테 전화한 교회 권사님은 딸네 쉬러 왔다는 엄마의 말에 내심 부럽다는 듯 이렇게 말했다. “역시 딸이 있어야 해. 너는 복받은 거야.” 딸의 존재 이유를 노년의 돌봄 인력으로 보는 것인가.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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