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를 주치의가 직접 진료하고 돌보는 제도가 내년 7월부터 시범 도입된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8일 국회에서 실무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강기윤 의원이 전했다.
첫해에는 전국 20개 시군구를 선정해 치매 환자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2025년부터는 시범 사업 지역을 40개 시군구로 확대한.. 원문보기
국민의힘과 정부는 8일 국회에서 실무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강기윤 의원이 전했다.
첫해에는 전국 20개 시군구를 선정해 치매 환자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2025년부터는 시범 사업 지역을 40개 시군구로 확대한..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