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순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는 강원 양구군의 한 허가 번식장에서 개 37마리와 고양이 3마리를 구조했습니다. 허가 번식장이면 동물단체가 나서 구조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요. 현실은 달랐습니다. 개들의 사육 시설이 열악할 뿐 아니라 실제로는 해당 지역이 허가를 받을 수 없었던 사실이 드러난 겁니다.
26일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번식장이 위치한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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