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7년 만에 결핵 발생 1위라는 오명을 벗었다. 결핵은 대표적인 후진국 감염병인데, 그나마 이번에 꼴찌에서 벗어나게 됐다. 하지만 2024년 예산안에서 결핵 관리 예산이 24% 삭감돼 다시 꼴찌로 추락할 위험이 커졌다.
질병관리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7일 공개한 '2022 세계결핵보고서'에서 38개 회원국 중 한국이 2위를 기록.. 원문보기
질병관리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7일 공개한 '2022 세계결핵보고서'에서 38개 회원국 중 한국이 2위를 기록..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