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방암 수술한 지 3일 만에 퇴원했어요. 교수님이 깜짝 놀라는 거야. ‘수술 한 분이 왜 퇴원을 하냐’ 그래요. 구구절절 말하고 싶지 않아서 ‘저 그냥 가야 해요. 비상사태 생기면 호스 꽂고 찾아올게요’ 하고 나왔어요. 저는 죽는 거 안 무서워요. 우리 아이가, 남겨질 아이가 너무, 너무 생각만 해도 .”
최중증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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