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한 비영리 단체는 전통 막걸리 복원을 추진하겠다며 광역자치단체로부터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 명목으로 보조금 500만 원을 받았다. 하지만 이 중 140만 원을 항아리 등 소모품 구입비와 출장비 등으로 지출한 사실이 최근 적발됐다. 사업계획서에 없는 항목이었다.
행정안전부는 19일 전국 비영리 민간단체의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부정 사례 조사 결..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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