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엔데믹이 공식 선언됐던 지난해, 고용시장엔 훈풍이 불었다. 연간 취업자 수가 30만명 이상 늘어났고, 인구 변화를 반영한 고용률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청년층이 아닌 고령층이 일자리 증가세를 견인한 점, 양질의 일자리로 꼽히는 제조업 취업자가 줄어든 점은 우려스러운 부분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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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취업자 수↑ 증가 폭은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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