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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의 큰 축” 이주민 정착 돕는 전남

언론사
경향신문
조회수
86
발행일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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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은 지난달 이주노동자 116명에게 1인당 60만원씩의 ‘정착지원금’을 지급했다. 노동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우수한 노동자들이 찾아와 정착할 수 있게 ‘벽’을 허무는 시도다. 이주노동자들에게 현금성 지원금을 지급한 곳은 전국에서 영암군이 처음이라고 한다. 인구 100명 중 15명이 외국인인 영암에서는 이들이 지역사회의 한 축으로 자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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