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에서 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 10명 가운데 3명이 60세 이상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고용정보원의 ‘지역별 고령화와 고령층 노동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재해를 당한 근로자 13만 명 가운데 4만5,332명(34.8%)이 60세 이상이었다. 60세 이상 산재 사망자는 1,089명으로 전체 사망자(2,223명)의 49%에 달했.. 원문보기
3일 한국고용정보원의 ‘지역별 고령화와 고령층 노동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재해를 당한 근로자 13만 명 가운데 4만5,332명(34.8%)이 60세 이상이었다. 60세 이상 산재 사망자는 1,089명으로 전체 사망자(2,223명)의 49%에 달했..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