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저출생은 ‘국가 대개조 프로젝트’를 요구하는 과제인지 모른다. 그럴 각오가 없다면, 차라리 ‘인구 소멸’을 받아들이는 게 낫다. 국가적 논의 십여년 만에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의 패러다임으로 겨우 채택됐던 성평등을 아예 지워버린 지금 정부는, 정말 절박하긴 한 건가.김영희 | 편집인
몇년 전 분기별 합계출산율이 0.8대로 처음 내려갔다는 뉴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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