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사망원인통계에서 10위권 안에도 들지 못했던 폐렴이 지난해 3위까지 올라섰다.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가 사망원인 순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6일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코로나19 제외)를 보면 2022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폐렴 사망률은 52.1명으로 암과 심장질환에 이어 3위에 올랐다. 20년 전인 2002년에는.. 원문보기
6일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코로나19 제외)를 보면 2022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폐렴 사망률은 52.1명으로 암과 심장질환에 이어 3위에 올랐다. 20년 전인 2002년에는..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