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출생 양육 종합 지원대책으로 지난 1년여간 시행해온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탄생 응원 서울 프로젝트’로 이름을 바꿔 추진한다. 저출생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는 취지라지만, 저출생 문제 해결의 핵심인 ‘양육 지원’이 명칭에서 빠진 데다 불필요한 이름 바꾸기로 ‘행정 비효율’을 야기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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