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 한 어린이집은 최근 원아가 급격하게 줄면서 지난해까지 따로 운영하던 3세반과 4 5세반을 3 5세반으로 통합했다. 이 어린이집 원장 정모 씨는 “최근 저출생 현상이 심화되면서 원아가 줄었는데 이에 따라 각종 지원금도 축소됐다”며 “간신히 교사들을 내보내지 않고 운영하는 중”이라고 했다.
서울시는 이 어린이집처럼 원아 감소로 폐원 위..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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