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한국식 저출산의 해답은 공동육아로 돌아가는 거예요. 거리를 기준으로 인접한 커뮤니티 공동체를 되살려야 합니다.”
올해 삼성행복대상 수상자이자 여성학자 문화인류학자인 조한혜정 연세대 인류학과 명예교수(75 여)는 저출산 문제 돌파구에 대해 이처럼 답했다. 조한 교수는 현재 제주에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인터뷰는 서면 및 전화로 진행됐다... 원문보기
올해 삼성행복대상 수상자이자 여성학자 문화인류학자인 조한혜정 연세대 인류학과 명예교수(75 여)는 저출산 문제 돌파구에 대해 이처럼 답했다. 조한 교수는 현재 제주에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인터뷰는 서면 및 전화로 진행됐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