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들어왔습니다!”
지난 24일 오후 1시 일본 나가사키현 후쿠에섬 고토시의 무인기(드론) 물류회사 ‘소라이이나’. 한 직원의 이 같은 외침에 쓰치야 히로노부 운영책임자가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했다. 후쿠에섬 북동쪽 나카도리섬의 약국에 인플루엔자 치료제를 보내 달라는 주문이다.
직원들은 시내 의약품 도매상에서 받아 온 약품을 상자에 넣고 꼼꼼히 포장했.. 원문보기
지난 24일 오후 1시 일본 나가사키현 후쿠에섬 고토시의 무인기(드론) 물류회사 ‘소라이이나’. 한 직원의 이 같은 외침에 쓰치야 히로노부 운영책임자가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했다. 후쿠에섬 북동쪽 나카도리섬의 약국에 인플루엔자 치료제를 보내 달라는 주문이다.
직원들은 시내 의약품 도매상에서 받아 온 약품을 상자에 넣고 꼼꼼히 포장했..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