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을 더 쥐여준다고 갑자기 결혼해 아이를 낳고 잘 키울 수 있을까요?” 전남 해남군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문정훈(31)씨는 해남을 유명하게 만든 ‘출산장려금’에 대해 “마땅한 일자리가 없고, 병원 학교가 부족해 결국 지원금만 받고 다른 도시로 떠나는 경우가 많다”며 쓴소리를 했다.
해남은 2012년 국내 합계출산율 1위(2.47)였다. 아이를 .. 원문보기
해남은 2012년 국내 합계출산율 1위(2.47)였다. 아이를 ..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