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성과 결혼하기 위해 우리나라로 이주한 외국인 여성의 우울증 경험률이 한국 여성보다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1일 공개한 ‘수치로 보는 여성건강 2023’에 따르면, 2021년 결혼이주여성의 우울증상 경험률은 27.4%로 한국 여성(14.1%)보다 약 2배 높았다. 결혼이주여성의 우울증상 경험률은 2015년 36.. 원문보기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1일 공개한 ‘수치로 보는 여성건강 2023’에 따르면, 2021년 결혼이주여성의 우울증상 경험률은 27.4%로 한국 여성(14.1%)보다 약 2배 높았다. 결혼이주여성의 우울증상 경험률은 2015년 36..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