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S] 노지원의 이유 있는 유럽 / 새 연재
‘소수자 지키기’ 국가행동계획두 여성이 합법적으로 결혼했다. 한 여성이 아이를 낳았다. 출산한 여성은 자동으로 법적 ‘엄마’의 지위를 얻는다. 그렇다면 배우자인 다른 여성은 아이에게 ‘무엇’이 될까. 앞으로 독일에서는 결혼을 한 두 여성 가운데 한 사람이 아이를 낳은 경우, 두 사람 모두 자동으로 법적.. 원문보기
‘소수자 지키기’ 국가행동계획두 여성이 합법적으로 결혼했다. 한 여성이 아이를 낳았다. 출산한 여성은 자동으로 법적 ‘엄마’의 지위를 얻는다. 그렇다면 배우자인 다른 여성은 아이에게 ‘무엇’이 될까. 앞으로 독일에서는 결혼을 한 두 여성 가운데 한 사람이 아이를 낳은 경우, 두 사람 모두 자동으로 법적..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