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몸으로 태어난 A씨. 그는 어렸을 때부터 머리를 기르거나 여성의 옷을 입는데 거부감을 느끼지 않았고, 초등학교에 들어간 뒤에도 여자 친구들이 더 많았다. 사춘기 이후 남성적으로 변해가는 얼굴 형태와 체격, 목소리에 A씨는 고통을 느꼈다.
그를 딸이 아닌 ‘아들’로 여겨온 부모의 기대나 사회적 인식. A씨는 남들과 다른 자신을 있는 그대.. 원문보기
그를 딸이 아닌 ‘아들’로 여겨온 부모의 기대나 사회적 인식. A씨는 남들과 다른 자신을 있는 그대..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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