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 양지마을에 전국 최초로 농업 이주노동자를 위한 기숙사가 들어선다.
12일 강원 철원군에 따르면 육단리 양지마을에 외국인노동자 2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면적 479㎡, 3층 기숙사가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다.
육단리는 와수리와 함께 군인들로 활기 넘쳤던 곳이지만, 2005년 위수지역이 해제된 뒤 상권이 쇠.. 원문보기
12일 강원 철원군에 따르면 육단리 양지마을에 외국인노동자 2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면적 479㎡, 3층 기숙사가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다.
육단리는 와수리와 함께 군인들로 활기 넘쳤던 곳이지만, 2005년 위수지역이 해제된 뒤 상권이 쇠.. 원문보기